지금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야 과거도 미래도 행복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요즘에 깨달은거죠.
결혼4년째 사랑스런 아들도 있어요.
임신했을때 걱정은 됐지만 병원에 거의 않갔어요.
왜냐하면 뭔지모를 자신감이라든가 확신이 있었던거 같예요.
무식할정도로..
임신5개월째 한번가고 의사선생님이한달에 한번씩 꼭오라는거
한번씩 빼먹고..
돈도 없는건 아니었는데 그냥 아기한테 않좋다는것만 않하고
지나친거 같예요.
그런데 아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너처럼 그렇게 해도 건강한
아이 낳았다고. 행복한줄알으라구...어렵게 낳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그말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저는 우리 아기한테 고마워요.
별신경않썼는데도 건강하고 밝게 커줘서.
모든거에 감사하기로 했어요.
지금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들어도 남편하구 아가 생각하면 마냥 행복해요.
감사하구요.
임신하고 아기낳을때 여자는 가장약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마음 편하게 갖구요.
이쁜아가낳아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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