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인데요 아무리 심술이 난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티브이 보구있는 거실 바닥에 쓰레기를 던진다는 것은 좀 심하지 않을까요?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아무리 와이프가 하는말을 듣는체 만체 하였다손 치더라도.. 그런 와이프에게 믿음이나 정이나 이런게 생길까요?
님... 그럴만한 사정이 꼭 있었는지는 모르나.. 그외의 방법이라도 님의 의사를 관철할만한 방법은 많았을터인데..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훨씬 더 깊이 상처 받는거 모르시는군요.. 자기부인이 자기에게 애들앞에서 대하는 태도... 나중에 애들도 아빠를 그렇게 대하게 된다구 들었어요..전..
하여튼 좀 씁쓸한 글이네요 제가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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