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남편을 그리 요령있게 자알~ 부려먹을수 있는지요? ㅋㅋ
전 저러다 크게 싸우게 되면 어쩌나 가슴졸이며 읽었는데. ㅎㅎ
다른건 몰라도 청소만큼은 도와달라고 부탁도 안해보고, 남편이 해보지도 않은 영역이라.. 정말 남의일같아요.
전업주부라.. 집에서 쉴때만큼은 푹 쉬게 해주고 싶어서 웬만한 일은 안시키는데.. 혹여라도 나중에 맞벌이 하게되면 그땐 도와줄런지...
우리집은 3학년짜리가 아들이고 5살짜리가 딸인데^^ 저랑 뒤바뀌었네요.ㅎㅎ 나두 순서바뀌어서 그케 나왔더라면 좋았을거같아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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