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에게 님의 말을 많이 한답니다. 좋은분같다고요..^.^ 우리도 신앙생활을하고 있지요 그냥 예배만보는 평범한 성도입니다. 그래도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전가끔 신랑이 비상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신랑은 순진해서 비상금도 남들 다보는곳에 두기때문에 금방들키구요 뭐...비상금이 있을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신랑이 비상금 모아뒀다가 깜짝파티를 한다든지 아님 자기가 필요한걸 구입하면 저도 좋을것 같거든요 그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우리신랑이예요... 저만 사랑해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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