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잠자고 일어나 아침이 되면 또 출근해야 하니까...--;
이번주는 오늘 휴일 바라보며 지냈는데, 휴일 다 지나고 내일 또 출근할 생각을 하니 한숨부터 나오네요...내일이 월요일도 아닌 금요일인데도...
특히나 이번주에는 날마다 힘든 일이 있었어요...
안그래도 지금 하는 일이 그다지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힘들어하고 있는데, 작은 일들이 겹쳐서 일어나니 더욱 할 맛이 안나요...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하고 생각하면, 또 요즘 취업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그나마 일 할 직장이 있고 월급도 꼬박꼬박 받으니 행복하다고 해야할테지만...
어휴~~~
어쨌든 힘든건 사실이네요...
그렇다고 딱히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은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백수병인가???--;
돈은 벌어야겠고, 일은 싫고...--;
그래도 어쩝니까... 이 나이에 더이상 부모님께 손 벌릴수도 없고.... 일 해야지...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직장인 여러분들...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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