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마니 사랑하시나 바요..
그런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도 붙잡고 계시는거 보면..
그런데 그건 사랑이라기 보다는 집착일꺼에여
대부분 아이 때문에 그러타,남의 이목 때문에 그러타고들 하지만 그건 다 솔직하지 못한것 같아여 (가식적인거죠..)
어째튼 제가 보기엔 새로운 생활을 시도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다 정리하고 직장도 새로 알아보시고(다른 님들이 추천해주신 것처럼..) 남편분과 헤어지실때 어느정도의 위자료도 당당히 청구하시고...어차피 헤어지실 꺼면 빨리 깨끗하게, 남편분 사정생각하지 마시고 받을꺼 다 받고 헤어지세요
요새는 똑똑한 여자들이 더 많은 세상이랍니다.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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