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양.....
거기가 저의 시댁이랍니다.
전 서울 토박이고 신랑은 대학을 서울서 나오고
그곳서 지냈지요.
그곳은 집성촌 비슷하답니다.모두 최가이죠..ㅎㅎ
암튼 저의 시댁도 농사를 지시는데 여름에는
민박도 하시죠...진작 올리셨다면 저의 시댁
소개하는건데....ㅎㅎ
저의 시부모님 정말 좋으시거든요.
민박집 숙박료 때되면 바가지 쓴다고 하는데
저의 시부모님들은 미안하다고 하시데요...
(저같으면 호기라고..기냥...ㅋㅋ)
작년에 집을 지어서 다행히 작년 물난리때
다행이었는데 그땜에 피해를 올해 좀 보시죠..농사니까.
피서철에 시어머니께서 밤에 민박손님들 구하시느라고
잠도 못주무시고 그러셔서 아래 어느분이 이야기를
올리셨길래 함 올려봅니다.
그곳으로 가실일 있으시면 저의 시댁을 이용해주세요...
꼭 장사꾼 같네요...그런건 아니구요.
암튼 강원도 양양 저의 시댁은 공기도 좋고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바다도 있고 소나무도 있고....그래서
서울 토박이인 전 그곳이 좋답니다....
전 지금 막달 임산부여서 가보지는 못하지만 만일
여러분가시면 제 안부좀(?) 전해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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