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ㅎㅎ 저 행복한 고민이 있답니다.
작년 추석때부터 부업안한다고 때려치우고.. 줄줄이 놀다가.. 이젠 남아도는 시간 지겨워져서 다시 부업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너무 놀았던지.. 일들이 죄다 중국에 넘어가 버려서 부업도 구하기 힘들지 모예요?
그러다 일주일 전쯤부터 부업 하나 소개받아서 하게됐는데요.. 자꾸 여기저기서 더 나은게 나타나서.. 고민이랍니다.
이왕 부업하기로 나선거 이왕이면..쏠쏠하게 비축하는 맛이 있어야 하잖아요.. 단돈 10원이라도 더 주는걸로 해야죠.
그렇다고. 돈만 보고 일에 억척스레 매달리는건 또 싫고.. 내 시간 가지면서, 바쁜일 있으면 며칠 일안해도 뭐라 안하는..(그런 데가 있을까...ㅜ.ㅜ)
드뎌.. 한군데를 뚫었스미야. ㅎㅎ
근데. 또 한군데 좋은데를 오늘 또 알게 되었네요.
예전에 하던 일과 아주 똑같은 일이라 일을 손에 익힐 시간도 필요없구.. 단가도 훨 나아요.
양손에 떡을 쥐고.. 어느걸 먹을까. 행복한 고민이네요.
구할때는 그렇게도 없더니.. 한번 나타나니깐. 줄줄이 나와서 선택에 애를 먹입니다.
어떤 부업을 해야 제가 재벌가 대열에 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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