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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럽군요 작성자 : 아줌마 조회수 : 570 작성일시 : 7/16/2003 12:57:26 AM 신랑이 벌어다준 돈으로 산다는 게 열마나 복인줄모르시는군요. 전 님이 매우매우부러운데...... 그래서 하는 말인데 좋은시간은 좋은 곳에 활용 하세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그런 마움에 여유를 다른 분께 나누어 줄 수있는 봉사를 하세요 우울증걸릴 정도로 집에 계시지 말고 님은 돈이 필요 한게 아 니니깐 복받은 만큼 배풀고 사셨으면 하네요 관련글      주부는 정말 괴로워... foxlys 2003-07-15 1072      30대기혼녀 사무직 괜찮아요. min 2003-07-15 723      직장에 대한 회의가.... 꼬꼬댁 2003-07-15 596      꼬꼬댁님.. min 2003-07-15 574      부럽군요 아줌마 2003-07-16 571      그렇군요~~~ bonasonghe((꼬꼬댁)) 2003-07-16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