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우먼이 되려고 하면 힘들어서 직장생활 못해요.. 아이가 아침에 못일어나면 그냥 옷만입혀 자는채로 보내세요.. 요즘 차운행이 되니까 4살정도면 선생님이 어린이집에서 예쁘게 단장해 주더라구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오면 긴장이 풀려 아무일도 하고싶지 않죠? 청소, 빨래 하기싫으면 좀 미루세요. 아이씻기고 밥먹이는건 해야하니까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남편분과 떨어져지내시니 저녁 차릴일은 없잖아요.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힘만 들어요. 주말부부라 의지할때없고 투정부릴때 없어 더 힘드실거라 생각되네요. 꼬꼬댁님 힘내시구요.. 전 그래도 직장다니며 헉헉댈때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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