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마트에서 어묵을 샀는데 글쎄 유효기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벌써 까맣게 곰팡이가 핀거예요..제가 확인안한것도 잘못이지만.... 세상에 어쩜 이렇게까지 관리를 안했나 싶어 당장 가서 따졌죠. 고객센터에서는 누구하고 통화하는지 한참을 세워놓고 통화하더니 담당자를 불러주더라구요.. 물건 진열하는 사람이 미처 발견을 못한것 같다며.... 사람이 하는일이니 그럴수도 있다 싶어서 그냥 교환만 해서 오긴했어요. 사람들이 믿고 살수 있는 이마트가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