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넘 짜증나는 하루예요..
한 푼이라도 아껴보겠다고 이마트 신용카드 사용하며,보너스적립을 받으며 살아왔건만...
우쒸 3년이 넘어 이제와서 보너스적립이 사용 안된다네요.
무슨 소리냐고요?
왜.. 우리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물건 사면 적립금 얼마하고 주잖아요. 글씨 그 적립금이 이상하게 어느날은 만 팔천원이었다가 또 어느날은 만칠천원이 됐다가 하는 거예요.
이상해서 물어보니 2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이년 범위안에서 적립이 되고 그전의 시간은 소멸된대요.
거기까진 이핼 하고 참으며 2만원이 되길 학수고대하며 지내다 드디어 오늘, 적립금이 이만원이 되어 상품권 받으러가니 갑자기 안된대요...우 ~~짜증
이윤 제 카드가 정지신청이 되어있대요.그래서 적립금을 줄수없다고...전 이제껏 물건도 잘사고 살아왔는디...만약 정지된 거라면 왜 물건은 팔고 3년 동안 아무일 없다는 듯 명세서에는 포인트 얼마 하며 나왔냐고요.
화딱지나고 신경질나 따졌더니 이번엔 제 카드가 아니라 남편카드가 신청되었다가 정지신청이 되서( 전 남편의 가족카드이므로) 안된다나요.
도대체 언제 신청해서 언제 정지했냐고 하니 2000년도에 신청해서 발급도 하지 않았데요..그럼 그런 사실을 왜 첨 부터 알려주지 않았냐고 따지니 저보고 내일 해결해 준다나요
제가 그먼 이마트까지 2만원 벌어보겠다고 기름값 만원 날려가며 거길가야하냐고요...
이마트는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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