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고...
글을 보니 많이 아푸신거 같으신데, 병원에 꼭 가보시구요.
그렇게 아푸신데 식사챙겨주실 걱정만하시니..에고~
예전에 드라마보면서 혼자 열냇던거 생각나네요.
하루빨리 병원 가보시구요. 거의 몸이 괜찬아지실때까지 엄살이라도 부려서 몸좀 추스리세요. 물론 이것저것 신경쓰실께 많아서 힘드시겟지만. 내몸 내가 안챙기면 안챙겨줍니다.
그렇게라도 안하시면 혼자 서럽고 눈물나요..그러지마세요.
빨리 나으시길..
그리고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남편분한테 이렇게 말해보세요.
"여보, 일하고와서 피곤하고 힘든건 알겟는데, 내가 너무아파서 도저히 못일어나겟어. 밥좀 어떻게 당신이 챙겨먹으면 알됄까?" 라고 함해보세요.
그렇게해서 말을 들어주시면 "고마워"라고도 꼭해주세요
담에도 들어준답니다 ,,
짜증이나 원망스런 말투로 하면 거절할수도잇으니. 부탁조로 말하면 들어주실꺼 같은데요..
제가 하는방법인데 이렇게하면 거의해주더라구요..
부탁하는식으로 말해보세요..그리고,아푼거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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