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죠...
그렇게 아프면서 그러구 있음 어케해요...
아파서 누워 있는데 남편이 병원가자고도 안해요??
그런 남편 원망할 필요 없어요... 님이 잘못했어요...
삼십분 걸려서 일어날 망정 일어나서 움직이니깐 괜찮은가 보다 하구 걍 내버려 두잖아요...
지금부터라도 못 일어난다구 끙끙거리세요...
밥 안 해주면 나가서 사먹던지 알아서 하겠죠... 밥한끼 안 먹는다구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남편 부엌들여보낼 생각은 나중에 하시구 얼른 몸부터 추스리세요...
히유.. 허리 함 다치면 평생 고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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