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쎼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
왜 시누애를 봐줘야하죠??
전처음부터 시댁일은 생신이외엔 거의신경끊고
살았기에
그런 황당한일은 처음듣네요
님/당신도 남편 땜에정신적 마음적 고생하셨으니
과감히말하세요
어머니 이 아프시다면 병수발은들겠지만
시누일은 어머님이하시든/그쪽 시어머니가 하시든!!!!
여유가 있다면 기저귀값은 보태겠다고
지금 내치긴 야박할지 모르나
절대로 희생하지마세요
그러다 좋은소리 못들으면 님손해
저는 초기에/어머니랑도/시누랑도 많이
부대켰답니다
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 /식구들 모임도
아주가끔 다니며 잘지낸답니다
나중에 정말 여유있을때
그때잘하면 모든건 무마되니까
참고로 전 시누가 셋씩이나 된답니다
식구들끼리만남/이방인!!!
지네들끼리 놀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꿋꿋하게 버텨냅니다
욕먹는것도 한순간
님 마음고생말고
예스,노우 확실히 하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