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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묵으면묵을수록.... 작성자 : 해나비 조회수 : 855 작성일시 : 7/14/2003 1:24:45 AM 묵으면 묵울수록 깊은 맛을내며 짠게 장이지요.! 아직 결혼 1년6개월 이면 시댁에 싫고 좋은 소리 못하지... 난 6년차.. 아직 덜 묵엇지만 구렁이양.. 사회 생활도 적당히하고 적지않은 나이에 결혼하니 시엄 포기하고 살지 하하하.. 나도 첨엔 시키며 시키시는 대로 하다보니 아니다 싶고..참고로.시엄:갈비를 깨끗하게 햐~아~야게해와라 하시곤 벌거야지 너나 같다 먹어라 빈 남비주시며.. 스트레스에 신랑과 쌈박질에... 여자는 결혼하면 그집 귀신은되되 종은 아니야/// 지금은 아직 젊며서 갑부집 자식 아니면 ... 열라 벌어서 새끼 낳고 키우고 교육하며 전세집 장만 하고 내집사고. 하다보면 나도 늙고 자연히 부모 돌아보게 되지.. 글고 님 남편 월내 건강 안조면 부담주지 말아야지 .... 내 아가 낳고 싶은데 ...그상황에서 시누아 못봐줘.. 아직 오기전이면 지금 말혀..시엄&시누사정이 넘넘 안조아 님 희생해야한다며... 관련글      너무 답답해서요 gomusin 2003-07-14 1345      으이구!안타까워요~~~ bonasonghe 2003-07-14 687      묵으면묵을수록.... 해나비 2003-07-14 856      정성을 다해주심은 어떨지 둥지 2003-07-14 680      이모양 이꼴로 살지만**** smkitty 2003-07-14 696      정말 복잡하네요.... 호호 2003-07-14 655      시어머니랑 같이 사시는지... thgml77 2003-07-14 663      도움이 되네요~ gomusin 2003-07-14 682      나두 시누 산후조리 했어요. claudia 2003-07-14 643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미역국.. 둥지 2003-07-14 618      어떤분이 충고를~ 산모여~ 2003-07-14 594      둥지님 감사.. claudia 2003-07-14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