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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는 클라우디아님 맘 알 것 같은데... 작성자 : 호호 조회수 : 547 작성일시 : 7/13/2003 5:44:18 PM 오렌지님 말씀도 맞아요... 사람이 그런 것 같아요... 내 일이 아니면.... 잘 해나가는데.. 정작 내 일이면 잘 안되는것... 그리구요... 클라우디아님 워낙 착해서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여기에다 푸념 늘어놓는거에요....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해도 사람맘이란게 백이면 백 다 다르니깐 받아들여지는 것도 그렇겠죠... 여기에 풀고 또 다시 돌아가서 사람들이랑 다 잘지내겠죠... 관련글      염증.. claudia 2003-07-13 980      사람 한번 싫어지기 시작하면... 오렌지 2003-07-13 572      저는 클라우디아님 맘 알 것 같... 호호 2003-07-13 548      저!지금 치료중이예요... 꼬꼬댁 2003-07-14 552      당신만 못할까봐.... claudia 2003-07-14 505      그런가요? 오렌지 2003-07-14 500      말로 상처받은 사람 마음의 상처 2003-07-15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