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장마라 비가 부슬 부슬 오는데..이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제가 눈물이 나네여.... 가끔 신랑이랑 장난치다가도 남자는 이렇게 힘이 세구나 하고 느끼는데...감정이 안 좋을때 그랬으니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결혼생활을 2년 이상 해오면서 정말 순간 순간 결코 쉽지 않다는것을 느낍니다..서로 너무 사랑하면서 존경해주고,이해하며..믿으며 살아도 짧은 시간인데.... 님께는 너무 큰 상처를 남긴것 같습니다.... 이것은 시작이고,,이것으로 인해 서로의 믿음이 깨기고 님의 마음이 멍든이상 앞으로의 설계는 힘들것 같습니다.. 차라리 가난하든지... 아니면 못생긴 남자가 낫지....폭력은 정말...... 여자때리는 사람 절대 인간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잘 정리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한글 많이 올려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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