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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성해야쥐
작성자 : 미안하다 조회수 : 652 작성일시 : 7/10/2003 4:03:45 PM
난 못난아내다
직장생활한다고 신랑에게 너무소홀히 하는것 같아서...
아침엔 신랑이 상을 차린다. 난 화장하구...
신랑이 밥먹을거냐고 묻는다.. 먹을거면 밥 퍼놓다고..
난..." 싫어! 늦었어! "한다.
신랑이 무진장 걱정한다 밥 않먹고 다닌다고..
밥은 내가 할테니 조금만 먹고가라고 성화다..
진짜 고마운 신랑이다... 화도안내고...
오늘은 맛난거 해줘야쥐...
우리신랑도 하늘이 준 정말 고마운 선물이다...
감사하며 살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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