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다들 있긴하나봐요
주위에서도 보면 본인이 여자인데도
이왕이면 아들이였으면 한다구 하는 사람을
봤거든요.. 아마 자기 맘보다
시댁에서 바라는 맘이 커서 그런것같기도 해요..
딸나면 또 나야 된다는 그런 부담감도 있고..
(남편이 맞이인 경우)
솔직히 아직 미혼이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요
요즘같은세상에 아들이.. 노후 대책일수는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딸 많은 집들이 나중에 결혼하고도
우애도 깊고 가정도 화목하고 부모님
생가도 더 하는 편인데..
글구 제주위를 보면 대체로
남자들은 결혼하면 부모님보다는
아내를 더 생각하더라구요...
자식은 키우는 재미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딸이 더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딸이든 아들이든 나중에
아이를 나으면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키우고 싶네요.. 저는.
이쁜아가 나으셔서.. 건강하고 긍적적인 사람으로 키우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