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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마음 작성자 : sep72 조회수 : 1162 작성일시 : 7/10/2003 10:39:28 AM 솔직히 아들이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어제 와이프가 병원에 갔다와서 하는말... 의사가 초음파보고 이쁘네요하고 그랬단다. 그럼 딸..... 마음이 심란하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나보다.. 첫째는 아들이길 진짜로 원했느는데... 이쁘네요라는말은 딸 맞겠죠... 딸낳고 아들낳으신분 어떻게하면 두째는 아들을 낳을수 있나요? 관련글      나의 마음 sep72 2003-07-10 1163      제이야기 ppmom 2003-07-10 628      딸의 입장에서... 오렌지 2003-07-11 520      아직도 아들을 바라는 lover0608 2003-07-12 437      제 경운.... ... 2003-07-12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