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다 똑같진 않으니 본인이 선택이 가장 중요하겠죠.
저도 한 몇달 해본 사람으로서 보험이나 영업쪽일은
적성이 맞지 않으면 못할 거 같아요.
무지하게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거나
활동적인 사람에게 맞는 직업이죠.
그리고 얼굴도 무지 두꺼워야 하죠.
윗분 말씀대로 처음엔 스스로 개척하긴 어려워서
주위의 아는 사람들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솔직히 요즘 같은 세상에 여유있는 사람들이야
보험 한 두개 정도는 다 들고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님이 부탁을 한다면
굉장히 부담스러워 할게 틀림 없구....
돌아다니며 개척을 하다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거든요.
정말 안에 들어가 보지도, 이야기 한번 건네보지 못하고
문전박대 당하기가 일쑤이니...
그리고 오랜시간이 걸려 어느 정도 입지를 쌓고
잘나가는 보험설계사가 되었다 하더라도
금전관리를 잘 못해서 사고를 치는 사람도 많이 봤네요.
님이 정말로 그 일에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모르겠지만 여러 상황에 휩쓸려서(경제적인 문제라든가...)
별로 내키지도 않은 일을 시작하진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것은 결국은 본인이 작정해야 겠죠.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