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설계사에게 많은 수당이 떨어지게 하는게 진정한 프로가 아니지요.. 님이 속상해 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님의 맘같은 설계사라면 전 그 분과 계약 않하겠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계약자가 이곳 저곳 다 비교한 후에 설계사에게 보험설계서를 다시 뽑아 달라고 합니다.
님, 남편의 직업인 fc가 뭔지 아십니까? 재무설계를 한다는 것은 한사람의 재무상태를 완전히 파악하고 그 사람에게 꼭 맞는 금융상품이나 보험을 설계해 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만약 무리하게 보험을 들어 버리면...나중엔 해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요...이건 오히려 설계사에게도 불리해 지는거 아시죠?
님, 그런 생각 마시기 바랍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님처럼 생각하는 설계사가 있기에 다들 보험 가입후 괜히 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님의 남편을 믿어 보세요. 님의 남편은 정석대로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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