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괜한 걱정을 하시는 것 같네요.
요즘 사람들이 fc의 말만 듣고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에도 여기저기 물어보고 보험사 별로 비교해 보고 fc가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가 따져보고 가입을 했거든요.
허풍을 떨거나 해서 억지로 가입하거나 무리하게 계약을 한다면 원망을 하고 다시는 그사람에게 보험을 들지 않겠죠. 물론 소개도 안 할거고요.
님의 남편께서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신다면 지금 당장은 실적이 안좋을지 몰라도 앞으로는 누구보다 실적이 좋아지실거예요.
참고로 제 대학선배는 제가 대학 3학년 때 단칸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거든요. 근데 외국계 보험회사에 입사한지 약 6~7년정도 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선배는 에쿠스를 타고 다니고, 선배의 와이프는 명품을 두르고 다닌답니다.
물론 고급차와 명품이 다는 아니지만 생활이 풍요하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지요.
님께서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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