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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못하셨네요..
작성자 : 이론.. 조회수 : 661 작성일시 : 7/7/2003 3:10:09 PM
여자들 젤 힘든 곳이 시댁입니다..
그것도 본가 어른들이 다 모인 자리라면 두말할 것도 없지요.
그런 자리에는 신랑이 있어도 불편한데, 오죽 힘드셨을까...

전 부인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아무리 친한치구라지만, 그렇게 친한 친구면 와이프를 데리고 가셨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른들께서는 또 신랑은 어디갔느냐 찾으셨을거구..

물론 와이프가 전적으로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친구분한테 그러시는건 안되죠..신랑한테 뭐라고 해야지..
일단 와이프한테 사과하시구요..
와이프가 기분이 좀 풀어지시고 한 후 친구한테 사과하라고 하세요..
절대로 진심으로..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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