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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도 해드려야 합니다.
작성자 : 더난감 조회수 : 510 작성일시 : 7/7/2003 3:36:44 PM
어머님께 갈 때(아들 혼자 가는 경우도 있잔아요)
수박 한통이라도, 붕어빵 2000원어치라도 사가지고 가고
목욕가신다하면 차로 모셔다 드리고 입장권으라도 얼른 끊어드리고..
어디 놀러 가신다면 엄마 더 드리고 싶은데 이거밖에 없네 하면서 단돈 이만원이라도 드리고...
그 정도는 늘 하시는데 다른걸 바란신다면 문제지만
용돈, 선물 마누라가 챙기니 나몰라라 하시면 어머님이 서운할겁니다.

남편이 월급 통장 째 맡기고도
빠뜻한 용돈으로 뻔한 생활하면서도
간간히 작은 선물 사오면 감동하게 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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