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그런 거 있습니다.
집은 신랑이 , 살림은 신부가..
하지만..
꼭 그렇게 해야하는 거는 아닌 거 같구요..
님처럼 신랑님이 여건이 안되시면
신부님이 집값에 보탤 수 있겟지요..
허나 그랬기때문에 신랑이 살림을 해야한다는 것은 정답은 아닌 거 같아요
저도 와이프가 집값에 절반 넘게 보탰어요
그러고 나서 남은 돈 모두를 합쳤어요.
들어오는 돈..둘의 월급..기타등등을 모두 합쳐서
살림도 마련하고, 결혼식도 치르고..!
그런 경제적인 문제에서는 신랑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게
신부님이 잘 하셔야 할 거 같아요..!!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으나..
^^..글솜씨가 없는 관계로
혹시 모르니까 메일 함 주세요.!
궁금한 거 적으셔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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