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기 시작 하면서 부터 지금껏 허튼돈 쓰지않고 열심히 저축을 하였지요 예쁜 옷 보다도 차곡 차곡 늘어나는 통장의 잔고가 더 좋았거든요 꼭 필요한일이 생기면 그때 쓰려고요 그러다가 제가 막 결혼 할 무렵 친정이 경제적으로 안좋아서 그때 쓰고 그후에 다시 모아두었던게 다시 친정을 위해 쓰게 되었네요 실은 분가하려고 모아두었거든요 지금 7개월정도 모아두었는데 이천정도 잔고가 있네여 적금이라 깨지않고 대출을 받으려구요 분가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말이죠 그래도 엄마가 필요하다 그랬을때 모아둔데 있어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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