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5년만에 분가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걱정이예요.. 집을 얻을려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집이
없네요. 아참 그리고 시부모와 함께 살다가 분가하신분들의 애기를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막상 분가를 한다고 생각하니 뭐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여기저기 집만 알아보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회사도 그만둔다고 애기를 해야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요..
집에 4살된 딸아이가 있는데 분가를 하면 아이를 봐줄사람이 없거든요..
현재는 미술학원을 다니고는 있는데 오전반만 다녀요..
그리고 시부모와 함께 살다가 분가를 하면 좋은가요..
함께 살때는 어머니가 청소, 빨래, 저녁에다가 아이까지 봐주셨는데..
그래도 분가를 한다닌깐 기분만은 짱이예요..
집은 광명시나, 부천,오류동 뭐 개봉동이랑 가까운 곳을 찾고있어요.. 요즘 전세값은 어느정도예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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