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d   pw
 
 
[비밀번호 찾기]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기냥 열받아서...
작성자 : sasa 조회수 : 1208 작성일시 : 7/2/2003 11:56:00 AM
제가 큰애가 초등학생 입니다...

올해 1학년 이라서 손이 많이가여...

게다가 학교에 상담하러 갔다가...

어머니회 간부가 되어서...

이것저것 학교일로 신경 쓰는 일도 많고...

학교 초기에는 정말 뭐가 뭔지...ㅊㅊㅊㅊㅊ

지금은 학부형들 하고도 잘 지내고...

학급일에도 소홀없이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근데...

오늘 ...

급식때 마다 일이 있다고 못 나오고...

청소때도 뺀질거리는 엄마가 한명 있는데...

6월급식을 안해서...

요번주에 한번 급식을 해달라고 하니까...

쌀쌀맞게 하기 싫다고 하네여...

ㅊㅊㅊ


다른엄마들은 좋아서 급식때 맨날 나가여???

내아이를 위해서 공동으로 노력 하는거지...

자기만 맨날 안하고...

급식 못나오면 미안하다는 전화는 커녕~~~

집에서 쉬는 엄마인데...

직장 다니는 학부형이라면 급식 못 나오셔두 이해 합니다...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말을 이쁘게 한다면 이해를 합니다...

근데 얼마나 쌀쌀맞게 말을 하는지...

ㅊㅊㅊ

내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를 위해서

조금만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아쉽군여...
관련글
     기냥 열받아서... sasa 2003-07-02 1209
     글쎄요... 바람 2003-07-02 755
     근데... sasa 2003-07-02 725
     점심시간에.... 하나님의 선물 2003-07-02 758
     넘 했다 코스모스 2003-07-02 676
     그래도 우째.. real2007 2003-07-02 664
     저두 초등생학부형 babamom 2003-07-02 675
     이곳은... 지나는이 2003-07-02 653
     윗분말씀에동감 지나가는이2 2003-07-02 624
     날 더운데 너무 열받지들 마세요.... ^^ 2003-07-02 614
     sasa님 마음 백번천번 이해갑니... 동감... 2003-07-02 662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2001~2025 가계부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후원금 계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