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 보고 살다보니 내 인생이 언제부터 식상해 진다는 생각
많이 드네요~~!! 친구들하고 모임하면 가정사 얘기, 신혼얘기
그렇게들 잼있게 사는거 같은데..내 인생은 이게 뭐람...
아무라도 누군가와 사귀어보고 싶다. 아니 결혼하고 싶다...
세상에 별 여자 별 남자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어차피 결혼해서 살다보면 후회도 하게 되고 사랑도 자연스레
하게 될 것이다. 성격만 서로 맞고 또 별스런 여자가 아니라면..
이러는 내 자신이 정말 편한 넘인가보다~~!! 내가 봐도 난
욕심이 너무 많다...늘 손에만 쥐고 있을려구 하쥐 결코
그것을 즐길 줄 모른다...항아리 속에 콩을 움켜쥔 어리석은
원숭이 마냥...!! 내가 내 삶을 있는 그대로 즐길줄 안다면
그렇게 내 삶이 따분하지 만은 않을것이다..그렇지만 세상
거짐 다른 거 다 돈주고 살 수 있다구 해두 지금 내가 보는 친구들의
알콩달콩 신혼의 즐거움은 어떤 댓가를 지불해도 당장에 살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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