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 나왔죠 아빠가 잠결에 올려놓은
다리에 깔려서 4개월된 아이가 죽었다고요..
끔찍하고 슬픈 일이지요 것두 아빠땜에..
주변에서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의외로 우리들의 생각보다는 많이 일어나나봐요
두껍지도 않은 요에 코를 박고 호흡곤란으로
유명을 달리하기도 한다니 영아들은 특히나 조심해야지요
님과 부인의 잠버릇이 험하지 않다면 상관이야 없겠지만
말그대로 잠든새에 일어나는 일은 어쩔수가 없으니
잠버릇이 험하거나 팔다리를 올려놓고 자는 버릇이 있다면
좀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꼭 침대가 아니라도 아이를 한옆에 따로 재우는 것도 좋겠지요
이경우엔 화장실간다고 어둠속에서 밟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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