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보험설계사분이나,보험에 관해 잘 아시는분께 조언좀 부탁드려요...
종신보험을 넣고있는데,신랑꺼랑 제꺼랑 합해서 한달금액이 24만원이에요..사실 맞벌이부부도 아니고 신랑 혼자벌어서는 이 보험금을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3개월정도 넣었는데 아깝긴 하지만 해약할까 하는데,그 설계사분이 울 시어머니 친구분 이시거든요.
그래서 해약하겠다고 말씀드리기가 참 난감하네요..
듣기로는 중도 해지하는게 설계사에겐 타격이 크다고 하던데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혹시 아시는분계세요?
많이 손해를 보시면 그냥 눈딱감고 한개만 해약하고 한개는 넣을 려구요..그래도 명색이 시어머니 친구분이시라 넘 많은 손해를 보시게 하면 죄송스러워서리...
하지만 내 사정도 힘든데 어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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