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하다보면 질문을 할때 두가지 패턴이 있더군요.
정말 몰라서 질문을 하는경우와
자기가 원하는 답을 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묻는 경우...
님께 드리고 싶은 답은 연연해 하지말라고 하고 싶군요.
성격이 극과 극을 달리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바가 명확하기 때문에 뜻대로 안되면 물불을 안가리더군요.
칼까지 나왔는데 행동으로 안 했다고 미련이 남으세요?
그렇다고 님도 하지말라고 그런다고 안할 사람도 아닌것 같구요
앞으로도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아무도 못 만나게 할텐데 자신 있으세요?
님 뿐만 아니라 님 가족도 생각해보세요.
나중에는 님 가족에게도 칼 안 휘뒤르라는 보장 ,,,있으세요?
글쎄요~~~저나 제 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고민한다고 있다면
그런 고민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당장 당장 당장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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