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에 동의합니다..
전에 농구공이 공원에 있더라구요..
아무도 사람이 없었구..
울도련님 그냥 생각없이 가져갈려구 하시더라구요..
그냥 두고갔는데 뭐 어떻냐구..
결국은 형수라구 그래도 윗사람 말을 듣더군요..
전에 살전 집이 지하라 볕이 않들어 와서 회사 출근하면서 볕좀 받으라구 내놓았더니 누가 가져가셨더라구요..
작은 화분이지만.. 얼마나 소중하게 키웠는데..
그걸 세번이나 했답니다.
나중에는 그냥 가져가진분이 죽지 않게 오래 잘 키우셨으면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아주 작은 일이지만..
누가 보고 있진 않지만..
어릴때부터 그냥 받아들인다면..
음..
저두 돌맞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생각하기 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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