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끓어오르네요. 사실 나도 그런 폭력의 피해자입니다. 벌써 7년정도의 전의 일이지만 난 죽을때까지 그 사실 잊지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모의 잘못을 누구보다도 신랑이 이해해 줘서 어렵사리 분가를 한 상태라 마무리가 됐지만 정말 어떨때는 아무 잘못없는 신랑도 미울때가 있어요. 그때 일이 생각나서요.가끔 자기한 한 말을 내가 다 잊어버린줄 알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다가오는 시모가 죽기보다 싫을때가 있지만 결혼해서 항상 지금까지 나만을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신랑때문에 참고 시모대접하며 삽니다. 그러나 죽을때까지 잊기는 힘들것 같군요. 참지만 마세요. 그리고 가장 가까운 신랑에게 우선 협조를 구하고 털어놓으세요. 참으면 병되고 또 더더욱 시모가 미워집지다. 그리고 결국엔 신랑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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