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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흐미 열받넹 작성자 : 수선화 조회수 : 653 작성일시 : 6/23/2003 11:06:21 PM 읽고 있으니 머리에서 뽀글뽀글 열나네여 다음번에 그런일있음 시누가있던 시아버님이있던 따질건 따지세여 그래야 님이 속이라도 편할거 아닙니까 그러기전엔 남편의 양해를 먼저 구해야겠져 몇념동안 살면서 그런일 식구들앞에서 마구 짓걸여 댔으면 님의 남편도 알겠네여 첨엔 조금 가정에 균열이 생기겠지만 혹시 알아요 전화위복이라구 더 좋아질런지 그런일 가슴에 담아두지 마세여 화병생겨요 관련글      시모의 언어 폭력 수다아줌마 2003-06-23 1339      시어머니가 무식하시네요.. 흐미 2003-06-23 778      말로하는 폭력이 더무섭죠. milgulm 2003-06-23 756      그년이 어떤 년이여요??? 큰언니 2003-06-23 824      ㅋㅋ sunny 2003-06-23 733      ㅋㅋㅋㅋ claudia 2003-06-23 726      저희 시어머니도... 체리 2003-06-23 745      흐미 열받넹 수선화 2003-06-23 654      시모의 언어폭력글을 보고 3foxs 2003-06-24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