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신분을 포함하여 윗분들 얘기를 읽다가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염
저도 향후3년정도 후에 시어머니를 모실계획인데염
지금은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거든여
제가 둘째생기면 와서 봐주신다고
그때면 저희 시어머니 연세가 71세 되염
과연 손주를 키워주실만큼 건강이 허락하실런지....
건강하셔서 그렇게 해주면 좋으련만
참 제가 다른길로 빠졌군여
저도 같이 안살아도 가끔씩 만나면 언어폭력정도까진 아니어도
정제되지않은 말이랄까?
암튼 속상한적이 있었어여
저도 걱정이 되여
근데 왜이렇게 웃음이 나오죠
저희도 언어순화좀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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