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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로하는 폭력이 더무섭죠. 작성자 : milgulm 조회수 : 753 작성일시 : 6/23/2003 2:58:57 PM 님도 그렇게 하세요. 그냥 얼떨결에 하는말처럼... 다음에는 시모가 그렇게 말하면 `고맙습니다.잠자는년도 빵주셔서..`하세요 시모가 머라하면 어머님이 그래서 따라했는데요. 그러세요. 좋은 며느리 되지말고 당당한 며느리 되자구요. 관련글      시모의 언어 폭력 수다아줌마 2003-06-23 1336      시어머니가 무식하시네요.. 흐미 2003-06-23 776      말로하는 폭력이 더무섭죠. milgulm 2003-06-23 754      그년이 어떤 년이여요??? 큰언니 2003-06-23 822      ㅋㅋ sunny 2003-06-23 731      ㅋㅋㅋㅋ claudia 2003-06-23 724      저희 시어머니도... 체리 2003-06-23 744      흐미 열받넹 수선화 2003-06-23 651      시모의 언어폭력글을 보고 3foxs 2003-06-24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