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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숨이 절로 나오시겠어요 작성자 : 우울한날 조회수 : 643 작성일시 : 6/23/2003 1:47:45 PM 정말 글읽어보니 제가 다 답답하네요 시부모님 모시는거 정말 장난 아닌것 같애요 저도 홀시아버지를 모시게 될날이 멀지 않았는데 앞이 깜깜하네요 지금은 저희 아버님 멋지시고 좋으신 분이시지만 같이 사는건 다르잖아요 암튼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관련글      분가를 결심했죠!!! @~@ !!! 2003-06-23 1188      한숨이 절로 나오시겠어요 우울한날 2003-06-23 644      아이구 wtgirl 2003-06-23 642      분가하세요! 수다아줌마 2003-06-23 620      이해가갑니다..... 인순 2003-06-23 640      잘해준다는게 어떤 의미? 큰언니 2003-06-23 643      분가하세요.. 어서 빨리 2003-06-24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