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여러가지 방법 다 써 봤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안그런가요
제 생각인대요
그건 정말 초장에 잡았어야 하는건데
저도 그럴뻔 한적이 있었는데 초장에 확실히 잡았죠
아이가 있다고 하셨죠
당분간은 아이를 잊으세요
그게 어렵다는거 저도 알아요
애기 엄마니까
하지만 한달만 살고 말껀가요
아니죠
평생 같이 살 생각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따끔한 맛을
보여 줘야죠
이혼서류 다 작성해서 들고 가서 작은 월세방이라도
얻어서 혼자 가방 싸세요
너무 극단적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남자들은
여자들이 그렇게 하면 의외로 무서워 하더라구요
아직 늦지 않았잖아요
잡으세요
버릇
꼭 성공하시길
아님 다른 방법으로라도 꼭 이번 기회에 결판을 내세요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홀몸도 아니고 임산부를 그랬다는건 진짜 천벌을 내리고 싶네요
얼마나 지금 조심해야 할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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