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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가만이 최선일까요? 작성자 : 1020kyung 조회수 : 592 작성일시 : 6/20/2003 7:29:09 PM 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되죠. 저도 이런 저런 일로 1년만에 도망치듯 (신랑꼬득여 지방으로) 따로 살았지요. 처음엔 엄청 좋더라고요.물론 신랑도 좋아했죠. 헌데 무슨일에도 걸리는건 피할 수 없었죠. 맏이는 끋까지 맏이더군요. 곧 아이도 탄생할텐데 신중하세요. 관심이 분산되면 조금은 편앙해 지는 법 아닐까요. 처음부터 척척은 드라마일뿐이죠. 관련글      어쩌면 좋을까여? (= @ =)a 휴~~ 2003-06-20 1314      분가하세여~ sunny 2003-06-20 670      그래야겠죠? (= @ =)a 휴~~ 2003-06-20 660      저도 우울증걸리려하네요.. yuhwa 2003-06-20 666      남자의말과 여자의 말 yeoup38 2003-06-20 654      저도 분가 찬성입니다. 푸념 2003-06-20 595      분가만이 최선일까요? 1020kyung 2003-06-20 593      분가만이 문제가 아니고... JEBICHANG 2003-06-21 574      솔직하고, 냉정하게..... 큰언니 2003-06-21 582      능력,,,,이라,,,,그건 아니데... (= @ =)a 휴~~ 2003-06-21 567      모든 분들 말씀 맞아요~~ (= @ =)a 휴~~ 2003-06-21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