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육년차에요...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맞벌이 해가며 살아왔는데..
육년이 지난 이시점에서 별반 해놓은게 없네요..
요즘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 가계부를 쓰면서
살림도 알뜰하게 하고, 계획적으로 살다보니 좋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저도 이젠 뭔가 정리를 하고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살고 싶어서. 가계부를 열심히 쓰려고 합니다..
남들은 다들 잘 사는거 같은데 저만 이렇게 뒤쳐져서 둘째 아이조차도 망설이며 낳아야 하나 걱정으로 사는거 같네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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