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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님께서 가진것을 소중히.. 작성자 : sugar and salt 조회수 : 678 작성일시 : 6/18/2003 6:17:24 AM 남의 떡이 커보인거랍니다. 저에게도 치과의사한테 시집간 고등학교 친구가 있는데 처음에 어렵게 시작하더니 이루는 시간이 엄청 짧더군요. 일이년만에 24평에서 32평으로 다시 45평으로.. 저도 사실 많이 부러워했죠. 그런데 그친구는 저의 또 어떤점을 부러워하고 있더군요. 지금은 서로 의지하면서 또 가끔은 부러워도 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지내요. 좋은친구로 남으시길.. 관련글      여자 팔자는 진정 뒤웅박 팔자인가... 로이스 2003-06-18 1275      님께서 가진것을 소중히.. sugar and salt 2003-06-18 679      부럽다는 생각 다 드는거겠죠.. you 2003-06-18 628      사람마음 다 똑같겠죠 ^^;; 엘리 2003-06-18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