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관계는 사랑이 기본이지요.
사랑속에는 여러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그부분중의 하나가 바로 성적끌림이구요.
아무래도 남자가 성적인 끌림이 여자보다 강하다고 알고있구요.
아직, 결혼도 하지않고, 깊은관계도 아닌데,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친구관계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보통은 여자가 남자친구(말그대로 친구)를 대할때의 느낌이 님이 말한 느낌 그대로인데...
남자도 100% 여자를 친구로만 느낀다는 얘기는 들은적이 없는데, 심각한것 같네요 ㅡ.ㅡ;;;
여자친구가 몇번 거부했다고 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뭐랄까요....도전의식이 없어졌다고나 할까...
그런것 아닐까요? ^^;;
남자들에게는 도전의식과 정복의욕(?)도 사랑의 감정중의 하나라고 들었거든요.
사랑이란,
상대가 재밌고, 착하다고 해서 일어나는 감정이 아니랍니다.
상대가 못되먹었고, 세상에 둘도없는 악녀라고 하더라도,
그런것 가리지않는게 사랑이지요.
제 생각에는 님은 지금의 여자친구에게 '우정'을 느끼는게 아닐까 싶네요.
서로간에 상처가 되기전에,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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