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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어이가 없다.
원인은 할머니(78)가 작은아버지(40)한테 우리가 구박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로 인하여 엄마(53)는 병원에 입원했고, 나는 입원은 아니지만 구타를 당했다. 싸움이 너무 커서 경찰도 불렀다.
작은 아버지(40)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날뛰었다.
처음 시작은 6시경 작은 아버지(40)는 만취하셔서 우리 집에 왔다. 당시 아버지(57)도 술을 드시고 계시고 계셨다. 작은 아버지(40)가 계속 우리 엄마(53)를 만나려고 햇다. 아빠(57)는 작은 아버지가 원래 술 드시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냥 가라고 했다. 작은아버지는 그래도 안되니 본인의 아들(11)을 시켜 방에 계신 엄마를 나오라고 했다. 당시 엄마는 아버지 옷을 다림질하고 계셨다.
엄마도 술을 드시면 작은 아버지가 하는 행동을 알고, 그냥 만나기를 피하셨다. 계속 못 만나게 하니 작은 아버지는 일어나서 개망신을 줘야겠다고 하면서 우리 부엌에 있는 선풍기를 부치고, 집을 부수기 시작했다. 보고계시던 아버지는 안되겠어서 작은 아버지는 넘어뜨리고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시도했다. 당시 작은 아버지와 아빠가 엉켜서 싸울 때 엄마와 할머니가 나와서 말렸다. 집 마당에 왔을 때 쯤 .. 할머니는 엄마에게 니년 때문에 그렇다고 니년이 우리 집을 망하게했다고 하면서 엄마는 구타했다. 나(24)는 엄마가 맞는 것을 보고 가로 막았다. 당시 아빠와 작은 아버지도 계속 엉켜 싸우고 있었고, 대문 밖으로 까지 나가게 되었다. 대문 밖에서 싸우다 아빠가 힘이 딸려서 인지 아빠는 집으로 도망갔다. 나(24)와 엄마(53)는 밖에 있었고, 그때부터 작은 아버지의 폭행이 시작되었다. 작은 아버지는 허리가 안 좋은 엄마를 밀었다. 엄마는 넘어졌다. 내가 엄마에게 달려갔다. 작은 아버지는 나에게도 니가 왜 우리 엄마를 구박하냐고 하면서 안경쓴 나를 슬리퍼로 뒤통수를 내리치고, 발로 밟기 시작했다. 작은 아버지의 구타로 안경은 산산조각이 났다. 잠시 정신을 잃었던 엄마는 내가 맞는 것을 보고 작은 아버지께 달려들었다. 니새끼냐 왜 때리냐 하면서 그리고 작은 아버지는 계속 엄마를 구타했다. 화분으로 엄마를 내리 찍으려고 시도를 했다. 하지만 차마 못했겠는지 여러번 시도하려다가 그냥 내려놨다. 작은 아버지는 우리 아빠를 죽이겠다고 하면서 담을 넘으려 했다. 힘이 얼마나 셌던지 아니면 담 옆에서 화분을 들다내리다해서 담이 약해졌는지 아빠를 죽이겠다며 담을 넘으려고 시도하니 담이 무너졌다. 그렇게 계속 구타가 되니 옆집아저씨가 와서 말려줬다. 잠시 틈이 나는 사이에 난 집으로 들어갔고, 아빠의 말에 따라 카메라를 사왔다. 내가 카메라를 사러 간 사이 엄마는 계속 구타를 당했다. 그러다가 아빠는 엄마가 계속 맞으니깐 나중에는 몽둥이로 작은 아버지를 두개 때렸다고 한다. 할머니는 아빠를 말리면서 할퀴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빠말에 의하면 몽둥이를 작은아버지에게 빼앗겨 큰일 날 뻔했다고 한다. 작은 아버지는 당시에도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건지 싸움을 말린 옆집아저씨에게 자신을 말리느라 고생했다고 하면서 돈을 주시려고 했다.
아빠가 경찰에 신고했다. 아빠가 경찰에 신고하니깐 작은 아버지는 우리엄마에게 니 남편이 저따위라고 하면서 엄마얼굴을 발로 찼다. 그래서 살쩜이 나갔다. 얼굴에 흉터가 나고, 난 119에 신고를 하고, 싸움은 경찰이 와서 끝났다. 엄마는 걸을 수 없이 기어서 집안으로 왔다. 그리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작은 아버지는 경찰에 가서 다른 사람을 불러 형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나왔다. 그리고 우리가 고소할까봐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몇일 후에 작은 아버지가 우리 엄마가 있는 병원에 와서 요양이나 잘하시우 라고 말을 하고 갔다고 한다. 그리고 작은아버지는 자신이 우리 아빠한테 맞은 기억만 나고, 우리를 구타한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너무 어이가 없다. 할머니 또한 다른 사람에게 우리 아빠가 작은 아버지를 많이 구타했고, 우리 엄마는 말리다가 넘어져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억울하다. 너무 억울하다.
내용정리를 위해 싸움의 원인은 종교와 올가미와 같은 할머니의 집착이 쌓여있습니다.저희 아버지는 원래 효자상을 타실 정도로 할머니에게 효자이고, 그런 아버지가 결혼당시에도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무슨일을 하던지 싫어하셨고, 일을 잘 못하는 엄마는 자주 때렸습니다. 엄마는 바보같이 아빠한테 말을 안했고, 즉, 할머니는 엄마가 하는 행동을 다 싫어합니다. 더욱이 할머니는 불교고 엄마는 기독교 입니다.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처음으로 할머니께 어머니는 자주 쓰던 냄비를 혹시 보셨냐고..할머니께서는 노인정에 음식 갖다주시는 것을 좋아해서 혹시 노인정에서 보셨냐고 물어본 것을 할머니께서 오해하셔서 사람 잡는 다고 난리를 치셨습니다. 당시 아버니는 항상 하시는대로 할머니는 편을 들었고, 1.사건 종료, 그리고 다음은 앞집에 사시던 아주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자식들 교회다니는 것을 원하셔서 제가 그집 아들을 데리고 교회를 가려던 것을 할머니가 싫어하셨습니다. 그때부터 할머니 화가 나셨고, 그 다음으로는 항상 할머니는 다른 동생들 김치를 저희집에서 해서 주셨습니다. 즉 아버지 동생, 작은아버지네 김치를..
당시 아빠는 항상 힘들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동생들중에는 가장 낫다고 생각하신 아버지는 자주 동생들을 불러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아빠가 여유가 있는 줄 아셨던것 같습니다. 항상 할머니는 다른 집 김치를 우리 집에서 해주셨고, 그날도 일을 저지른 작은 아버지와 우리집, 오빠네 등 둘째 고모네 김치를 담그로 계셨습니다. 당시 저는 조리 시험때문에 음식을 많이 샀고, 할머니는 제 붉은 고추를 쓰시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우리 것에만 쓰라고 내가 써야한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그게 못 마땅하시며, 어머니와 아버지가 저를 혼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어머니는 당시 손님이 계셔서 혼내지 않으셨는데 할머니는 이것을 계기로 계속 말싸움이 붙은 것입니다. 참고고 할머니는 당시 일을 저지른 막내 작은아버지네 오이지로 집에서 담그고 있었고, 어머니는 아침에 본 오이가 있는게 어디서 났냐고 하니깐 할머니는 막내네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니가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들은 날 부려먹는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그래서 아니라고 우리가 왜 어머님을 부려먹냐고 하시며, 막내네 김치도 그 집에서 해주시기 왜 우리집까지 와서 해주시냐고 힘들게..
그러셨습니다. 그럼, 사건이 3개지요.
그리고 결정타..
할머니는 아버지와 어머니 일을 따라다니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같이 가면 아버지께서 점심 사주시고, 용돈 드리고, 아버지와 있는 것을 좋아하시지요.
어머니는 할머니가 힘들다고 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일 오시지 마시라고, 우리는 어머니를 부려먹는게 아니라고 힘드시면 오시지 마시라고, 할머니는 아마 이 말에 더 화가 나신거 같았습니다. 이렇게 싸우다 할머니는 다 절여놓은 열무김치를 ..버무리지도 않은 열무김치를 가지고 막내네로 가셨습니다.
어머니는 그랬습니다. 어머니 가지고 가시지 말라고, 어머니께서 그거 가지고 가시면 우리 의짱 난다고 할머니는 의짱이 나긴 뭐가 나냐고 하시며 가지고 가셨습니다.
우리는 언니가 입원한 병원을 다녀왔고, 오는 길에 엄마가 그래도 할머니 화를 불어드리기 위해 여름 신발을 샀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할머니 인사를 드리는데 할머니는 문을 쾅 닫고 인사도 안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2일 동안 아침에 식사도 안하시고, 인사도 안 받으시고 그러셨습니다.
그러던 정확히 6월 3일 할머니가 갑자기 일어나셔서 이상하다고 했더니 곧이어 작은 아버지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싸움이 벌어진 것입니다.
당시 어머니는 할머니께서 식사도 안하시고 그러셔서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바나나 우유와 찹쌀 밥도 해 놓았는데 그 신발과 음식을 드리기도 전에 우리는 그날 맞고 병실로 실려오게 된 것입니다. --;;;
당시 작은 아버지는 할머니를 모시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모른다고 하시며, 지금은 오히려 둘째 작은 아버지께서 어머니는 당연히 맏아들이 모셔야지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고 하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상처가 너무 커서 도저히 할머니와 작은 아버지를 보면서 살 자신이 없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하나여?
작은아버지는 모른다고 시치미만 떼고 계시고, 할머니 또한 죽기전에 이 집을 절대 안 나가신다고 그러시고,.. 더욱이 우리가 고소하면 저희 아버지를 걸고 넘어가려 하고..
저희가 더욱 무서운 것은 작은 아버지들이 하는 행동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점점 날이 갈 수록 더 힘해지는데 다음에는 정말 어떻게 나올지 걱정입니다.
아버지가 아닌 작은 아버지..
사회에서는 저희 같은 사람이 보호받거나 그럴 수 있는 제도가 있나여?
넘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시집오실 당시 작은아버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거의 키운것이나 다름 없는데..
너무 속이 타서 여기다 푸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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