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기다려 지는 아내의 모습 작성자 : godgift 조회수 : 1114 작성일시 : 6/14/2003 2:50:35 PM 금요일 출근 해서 아직까지 일을 하고 있다. 철야 근무까지 해서 총 36시간을 해야 퇴근 할듯 하다. 다른곳은 일이 없어 논다는데 우리는 매일 밤11시까지 일을 하고도 모자라 철야를 한다. 그러나 노는것보다는 좋지 않은가 돈도 되고. 아내와 딸아이를 못본지 2일째다. 왜이리 보고 싶을까..... 전화 하니 아내가 파마를 했다고 한다. 한번도 보지 못한 아내의 파마머리 빨리 보고 싶어진다.딸아이도 너무 보고 싶다.... 관련글      기다려 지는 아내의 모습 godgift 2003-06-14 1115      님의 마음이.. miz98 2003-06-14 630      행복만끽. claudia 2003-06-14 600      힘내세요.. 힘내세요.. 2003-06-16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