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님도 남편한테 폭력과 심한 언행은 삼가 하시고 서로 화해를 해야 될것 같네요.님이 먼저 남편한테 사과 하시고나서 님도 남편에게로부터 폭력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세요.그리고나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것을 다짐하시고 다짐 받으세요.혼인신고를 하시지 않으셨다면 혼인신고는 하시지 마시고 아이가 없다면 아이도 가지지 마세요.그리고 1~2년 정도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그 사이 크게 언성을 높이고 싸울일이 있어도 손이 올라가지 않았다면 남편분에게 폭력성이 없다는게 어느정도 입증이 될것 같네요.선택은 그때가서 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혼인신고가 되 있다 하드라도 요즘엔 이혼하는것쯤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만은 그 사이에 가지지 마세요.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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