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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님은 남편을 ... 작성자 : JEBICHANG 조회수 : 631 작성일시 : 6/14/2003 12:30:35 AM 어떻게 생각하시고 있습니까? 남편이란 인생의 친구입니다. 왜 남편분이 님의 모든 모순을 아무 대꾸없이 받아주어야 합니까? 이렇게 모진말을 하고싶지 않지만 님이 공주병끼가 조금 있으신거 같아요. 바보를 데리고 살지 안는한 이세상 모든것이 상대적입니다. 받기만 하신분은 남을 줄줄 모르세요. 남자들은 거의 처음에는 이쁜여자를 좋아하다가 나중에 점점 같이 살고 하면 그얼굴이 그얼굴 같아지고 마음이 넉넉하고 포근하고 인생의 친구같은 여자가 좋다고 합니다. 님도 마음을 넉넉히 가지시고 남편 아니 남친분을 너무 볶지 마세요. 남자친구분이 님을 때리신거는 정말 잘못한거지만 님도 요번 기회에 많은 생각을 하시면 좋겠군요. 결혼 10년 선배가 말 조금 썼읍니다. 여기 미국도 맞고사는 여자가 많은데 맞고 사는 남자도 상당히 많다고 통계가( 거의 같은 비율) 나왔네요. 관련글      어찌해야 할지... kjh4524 2003-06-13 1223      님에게도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 2003-06-13 743      어째서.. ?? 2003-06-13 741      동감... iycos1206 2003-06-13 734      저도.. miz98 2003-06-13 684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엘리 2003-06-13 656      님은 남편을 ... JEBICHANG 2003-06-14 632      냉정,잔인,그리고현실적으로 글올려... 얼음 2003-06-14 637      진정한 자존심..... 큰언니 2003-06-14 606      답은 이미 님이 알고 있는 것 같... 휴우 2003-06-14 580      이상 동문.. 아점 2003-06-14 539      님들아 멋있는 충고 고마워여.. kjh4524 2003-06-14 621      님.. miz98 2003-06-14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