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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하고 살고파.. 작성자 : 칠칠맞은 뇨자랍니다. 조회수 : 652 작성일시 : 6/13/2003 12:00:46 PM 답글 잘 보았습니다. 탐폰을 써보라고 하신님.. 저 그거 무서워서 못써요.ㅜ.ㅜ 그거 몸 속에 넣는거지요?.. 에고 이상할거 같아요. 그리고 산부인과 가서 왜 왔냐고 물어보면.. 양이 너무 많아서 왔어요.. 이렇게 말할 자신도 없어요..ㅜ.ㅜ 챙피하잖아요. 다른 이상이 있으면 모르는데.. 너무도 건강한 나머지 양이 많은거라 제가 생각해도 병은 아닌거 같아요.주체를 못할 뿐이지요. 저번달 부터 암웨이에서 나오는 제품이 좋다고 하길래 제일 큰 싸이즈로 구입을 했는데 70개가 들었더라구요. 그거 다 썼어요..... 비싼데. 다른것보다 두께감이 없어서 바지를 입어도 전혀 표도 안나구요, 바스락 거리는 소리도 안나서 좋긴한데, 조금만 묻어도 표면에 확 퍼져서 금방금방 갈게 되요. 어차피 버릴거, 비싸니까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젖 말리는 약도 있는데. 그거 양 말리는 약은 없는지.. 에휴~~! 아직은 집안에 여자가 나 하나라 괜찮은데 딸부자집은 패드값으로도 엄청 소비될거 같네요.. ㅎㅎ 별 걱정을--- 밤새 뒤척이지 않고 푹 잘수 있는 날이 어서왔으면 좋겠습니다. 관련글      엄청난 .. 칠칠맞은 뇨자 2003-06-13 1116      칠칠맞은님! JEBICHANG 2003-06-13 791      외출할때는여 저기 2003-06-13 682      진료는받아보셨어요? 의료인 2003-06-13 632      안하고 살고파.. 칠칠맞은 뇨자랍니다. 2003-06-13 653      유아용 기저귀 쓰세요. 큰언니 2003-06-13 665      남눈 무서운분이....답답하시네요... juliet 2003-06-13 644      일자형 아기 기저귀 쓰세요. ^^ 엘리 2003-06-13 585      혹시 '루프'하셨나요? 나는나 2003-06-16 540      제 친구는 약먹구,,괜찮아졌어요 티타임 2003-06-17 589